[JPA] 7. 값 타입

목차

1.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

2. 임베디드 타입(복합 값 타입)

3. 값 타입과 불변 객체

4. 값 타입의 비교

5. 값 타입 컬렉션

 

 

 

 

 

 

1. 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

1) 엔티티 타입

• @Entity로 정의하는 객체
•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

 

2) 값 타입

•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
•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

(1) 기본값 타입

• 자바 기본 타입(int, double)
• 래퍼 클래스(Integer, Long)
• String

항상 값을 복사하기 때문에 절대 공유되지 않는다.

Integer같은 래퍼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 가능한 객체이지만 변경되지 않는다.

 

(2) 임베디드 타입(embedded type, 복합 값 타입)

(3) 컬렉션 값 타입(collection value type)

 

2. 임베디드 타입(복합 값 타입)

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하여 임베디드 타입이라는 이름으로 매핑한다.

Member 엔티티의 임베디드 타입으로 Period, Address 클래스를 만들어 매핑하면

각각 클래스의 필드가 하나의 DB 테이블에 컬럼으로 매핑된다.

임베디드 타입 사용법

• @Embeddable: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
• @Embedded: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
• 기본 생성자 필수
• 임베디드 타입을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, 값 타입을 소유한 엔티 티에 생명주기를 의존함

@Entity
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{
    @Id @GeneratedValue
    @Column(name = "MEMBER_ID")
    private Long id;

    private String name;

    @Embedded
    private Period period;

    @Embedded
    private Address address;
}

@Embeddable
public class Period {
    private LocalDateTime startDate;
    private LocalDateTime endDate;

    public boolean isWork() {
    	...
        return true;
    }
}

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속성을 정의하는 것이 가능하다.

@Column(name = "ZIPCODE")
private String zipcode;

 

임베디드 타입의 장점

• 재사용
• 높은 응집도
• Period.isWork()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 만들 수 있음
•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(find-grained) 매핑하는 것이 가능

 

임베디드 타입과 연관관계

임베디드 타입은 다시 임베디드 타입의 값과 엔티티를 필드로 갖을 수 있다.

 

@AttributeOverride: 속성 재정의

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는 경우

 

@Embedded
private Address homeAddress;

@Embedded
@AttributeOverrides({
        @AttributeOverride(name="city",
                column=@Column(name = "WORK_CITY")),
        @AttributeOverride(name="street",
                column=@Column(name = "WORK_STREET")),
        @AttributeOverride(name="zipcode",
                column=@Column(name = "WORK_ZIPCODE"))
private Address workAddress;
})

 

3. 값 타입과 불변 객체

1) 값 타입 공유 참조

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부작용(side effect) 발생한다.
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 "street", "zipcode");

Member member1 = new Member("member1");
member1.setHomeAddress(address);

Member member2 = new Member("member2");
member2.setHomeAddress(address);

em.persist(member1);
em.persist(member2);

member2.getHomeAddress().setCity("newCity");

회원1과 회원2의 city값이 모두 변경된다.

 

2) 값 타입 복사

공유 참조가 아닌 값(인스턴스)를 복사해서 사용하여 부작용을 막는다.
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 "street", "zipcode");

Member member1 = new Member("member1");
member1.setHomeAddress(address);

Address newAddress = new Address(address.getCity(), address.getStreet(), address.getZipcode());
Member member2 = new Member("member2");
member2.setHomeAddress(newAddress);

em.persist(member1);
em.persist(member2);

member2.getHomeAddress().setCity("newCity");

 

3) 불변 객체

객체 타입의 한계

임베디드 타입은 객체 타입이기 때문에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해 사용하는

공유 참조를 컴파일 단계에서 막을 방법이 없다.

 

따라서 값 타입을 불변 객체로 설계하여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.

 

불변 객체

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

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(setter)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.

(ex, Integer, String)

 

값을 변경해야 할 때에는 객체를 새롭게 생성해서 사용한다.

Address newAddress = new Address("newCity", address.getStreet(), address.getZipcode());
member2.setHomeAddress(newAddress);

 

4. 값 타입의 비교

값 타입은 a.equals(b)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한다.
값 타입의 equals()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(주로 모든 필드 사용)

@Override
public boolean equals(Object o) {
    if (this == o) return true;
    if (o == null || getClass() != o.getClass()) return false;
    Address address = (Address) o;
    return city.equals(address.city) && street.equals(address.street) && zipcode.equals(address.zipcode);
}

@Override
public int hashCode() {
    return Objects.hash(city, street, zipcode);
}

 

5. 값 타입 컬렉션

favoriteFoods, addressHistory와 같이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사용하는 경우

컬렉션을 별도의 테이블 FAVORITE_FOOD, ADDRESS에 저장한다.

 

값 타입 컬렉션 사용법

public class Member extends BaseEntity {
    @Id @GeneratedValue
    @Column(name = "MEMBER_ID")
    private Long id;
    private String name;
    
	// ...
    
    @Embedded
    private Address homeAddress;

    @ElementCollection
    @CollectionTable(name = "FAVORITE_FOOD", joinColumns =
        @JoinColumn(name = "MEMBER_ID")
    )
    @Column(name = "FOOD_NAME")
    private Set<String> favoriteFoods = new HashSet<>();

    @ElementCollection
    @CollectionTable(name = "ADDRESS", joinColumns =
        @JoinColumn(name = "MEMBER_ID")
    )
    private List<Address> addressHistory = new ArrayList<>();
}

 

값 타입 컬렉션 저장

Member member = new Member("member");
member.setHomeAddress(new Address("homeCity", "street", "zipcode"));

member.getFavoriteFoods().add("치킨");
member.getFavoriteFoods().add("족발");
member.getFavoriteFoods().add("피자");

member.getAddressHistory().add(new Address("oldCity1", "street", "zipcode"));
member.getAddressHistory().add(new Address("oldCity2", "street", "zipcode"));

em.persist(member);

favoriteFoods, addressHistory가 별도의 테이블로 관리되지만

단순히 엔티티의 값 타입이기 때문에 Member와 생명주기가 동일하다.

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(Cascade) +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.

 

값 타입 컬렉션 조회

값 타입 컬렉션은 기본적으로 지연 로딩을 사용한다.

기본 값 타입과 임베디드 값 타입은 기본적으로 즉시 로딩으로 조회하고

favoriteFoods, addressHistory는 사용하는 시점에 조회한다.

Member find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.getId());

Set<String> favoriteFoods = findMember.getFavoriteFoods();
for (String favoriteFood : favoriteFoods) {
    System.out.println("favoriteFood = " + favoriteFood);
}

List<Address> addressHistory = findMember.getAddressHistory();
for (Address address : addressHistory) {
    System.out.println("address = " + address);
}

 

 

 

값 타입 컬렉션 수정

• String 타입

Member find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.getId());
findMember.getFavoriteFoods().remove("치킨");
findMember.getFavoriteFoods().add("한식");

DB 테이블에서 delete와 insert 가 실행된다.

 

• Object 타입

컬렉션에서 remove는 equals()로 동작하기 때문에 Address 클래스에 equals(), hashCode()를 재정의 해야 한다.

// 저장
member.getAddressHistory().add(new Address("oldCity1", "street", "zipcode"));
member.getAddressHistory().add(new Address("oldCity2", "street", "zipcode"));

// 수정
Member findMember = em.find(Member.class, member.getId());
findMember.getAddressHistory().remove(new Address("oldCity1", "street", "zipcode"));
findMember.getAddressHistory().add(new Address("newCity1", "street", "zipcode"));

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,

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,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 저장한다. 

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고 값을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.

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 한다. (null 입력X, 중복 저장X)

 

 

값 타입 컬렉션 대안

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.
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,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.
영속성 전이(Cascade) +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.

// Member Class
@OneToMany(cascade = CascadeType.ALL, orphanRemoval = true)
@JoinColumn(name = "MEMBER_ID")
private List<AddressEntity> addressHistory = new ArrayList<>();

@Entity
@Table(name = "ADDRESS")
public class AddressEntity {
    @Id @GeneratedValue
    private Long id;
    private Address address;
    
    public boolean isSame(AddressEntity addressEntity) {
        return this.address.equals(addressEntity.getAddress());
    }
    
    /...
}

AddressEntity findAddress = addressHistory.stream()
        .filter(a -> a.isSame(oldAddress))
        .findFirst()
        .orElseThrow(IllegalArgumentException::new);
findAddress.setAddress(newAddress.getAddress()); // 편의상 setter 사용

값 타입 컬렉션은 단순히 저장만 하고 추적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만 사용하자.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ORM-JPA-Basic 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- 기본편(김영한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