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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1. 캐시 기본 동작

2.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

3.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

4.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

5. 프록시 캐시

6. 캐시 무효화

 

 

 

 

1. 캐시 기본 동작

1) 캐시가 없을 때

  • 데이터가 변경되지 않아도 계속 네트워크를 통해서 데이터를 다운로드 받아야 한다.
  •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.
  •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.
  • 느린 사용자 경험

 

2) 캐시 적용

  • 캐시 덕분에 캐시 가능 시간동안 네트워크를 사용하지 않아도 된다.
  •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.
  •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.
  • 빠른 사용자 경험

[ 첫 번째 요청 ]

  • chche-control

 

[ 두 번째 요청 - 캐시 사용 ]

 

[ 세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 ]

  • 캐시 유효 시간이 초과하면, 서버를 통해 데이터를 다시 조회하고, 캐시를 갱신한다.
  •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.

 


 

2.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

1. 검증 헤더

  •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
  • Last-Modified , ETag

2. 조건부 요청 헤더

  •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
  •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  • If-None-Match: ETag 사용
  •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
  •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

 

1) 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

1. 데이터 미변경 예시

  • 캐시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 vs 서버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
  • 304 Not Modified, 헤더 데이터만 전송(BODY 미포함)
  • 전송 용량 0.1M (헤더 0.1M, 바디 1.0M)

2. 데이터 변경 예시

  • 캐시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 vs 서버: 2020년 11월 10일 11:00:00
  • 200 OK, 모든 데이터 전송(BODY 포함)
  • 전송 용량 1.1M (헤더 0.1M, 바디 1.0M)

 

[ 첫 번째 요청 - 검증 헤더 추가 ]

  • Last-Modified

 

[ 두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, 조건부 요청 ]

  • if-modified-since

  • 304 Not Modified

 

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 단점

  • 1초 미만(0.x초) 단위로 캐시 조정이 불가능
  •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  • 사용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
    •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
    •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      예)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

 

2) ETag, If-None-Match

  • ETag(Entity Tag)
  •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
    예) ETag: "v1.0", ETag: "a2jiodwjekjl3"
  •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(Hash를 다시 생성)
    예) ETag: "aaaaa" -> ETag: "bbbbb"
  •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!
  • 캐시 제어 로직을 서버에서 완전히 관리
  •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(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)
  • 예)
    • 서버는 배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
    •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

 

[ 첫 번째 요청 - 검증 헤더 추가 ]

  • ETag

 

 

[ 두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, 조건부 요청 ]

  • if-None-Match

 

  • 304 Not Modified

 


 

4.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

1) 캐시 제어 헤더

  • Cache-Control: 캐시 제어
  • Pragma: 캐시 제어(하위 호환)
  • Expires: 캐시 유효 기간(하위 호환)

 

[ Cache-Control: 캐시 지시어(directives) ]

1. Cache-Control: max-age

  • 캐시 유효 시간, 초 단위

2. Cache-Control: no-cache

  •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(origin)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
3. Cache-Control: no-store

  •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    (메모리에서 사용하고 최대한 빨리 삭제)

 

[ Pragma: 캐시 제어(하위 호환) ]

  • Pragma: no-cache
  • HTTP 1.0 하위 호환

 

[ Expires: 캐시 만료일 지정(하위 호환) ]

  • expires: Mon, 01 Jan 1990 00:00:00 GMT
  •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
  • HTTP 1.0 부터 사용
  •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-Control: max-age 권장
  • Cache-Control: max-age와 함께 사용하면 Expires는 무시

 

2)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

1. 검증 헤더 (Validator)

  • ETag: "v1.0", ETag: "asid93jkrh2l"
  • Last-Modified: Thu, 04 Jun 2020 07:19:24 GMT

2. 조건부 요청 헤더

  • If-Match, If-None-Match: ETag 값 사용
  • If-Modified-Since, If-Un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값 사용

 

5. 프록시 캐시

글로벌 서비스에 요청할 때 프록시 캐시 서버를 통해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다.

1. Cache-Control: public

  •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
2. Cache-Control: private

  •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,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(기본값)

3. Cache-Control: s-maxage

  •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-age

4. Age: 60 (HTTP 헤더)

  •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(초)

 

6. 캐시 무효화

 

Cache-Control - 확실한 캐시 무효화

1. Cache-Control: no-cache

  •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(이름에 주의!)

2. Cache-Control: no-store

  •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
    (메모리에서 사용하고 최대한 빨리 삭제)

3. Cache-Control: must-revalidate

  • 캐시 만료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
  •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- 504(Gateway Timeout)
  • must-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

4. Pragma: no-cache

  • HTTP 1.0 하위 호환

 

[ no-cache 기본 동작 ]

 

[ no-cache vs must-revalidate ]

no-cache

must-revalidate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

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(김영한)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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